멸화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멸화군 재연 230701 관극 후기 창작 뮤지컬 멸화군 위메프에서 2만원으로 할인하길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조선시대 소방관 이야기? 하면서 예매했다. 되는 날짜 아무때나 잡아서 캐스팅도 당일날 캐스팅 보드 보고 알았음;; 사실 대중교통 이슈로 2분정도 지각해서 지연 입장을 했다. 오프닝을 제대로 못 봄 ㅜㅜ 극장은 유니플렉스 1관! 대학로 극인데 인터미션까지 있어서 의외였음 알고보니 초연때는 없었는데 생긴거라더라,,, (굳이..?) 아무튼 이게 그 캐스팅 보드 고상호는 고지터로 미드나잇때 잘 봤던 배우였고 이석준은 한 번 보고 싶었던 배우라 맘에 들었음 극을 본 감상 일단 가장 중요한 것부터 말하자면 스토리가 똥이다. 그냥 캐릭터의 타당성도 없고 이상하게 흘러가며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고 납득되지 않는 인물들의 행동과 갑자기 흑화 갑자기.. 더보기 이전 1 다음